눈 건강 지키는 법 - 주부가 알려주는 평소 눈관리 팁들

오늘은 눈 건강 지키는 법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!

1. 눈 건강 왜 지켜야 할까?

50대가 되면서 제 몸의 여러 부분들이 변화를 겪기 시작했는데요. 그 중 특히 눈의 변화는 저에게 큰 걱정거리가 되었습니다. 하루 종일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, 작은 글씨를 읽기가 어려워졌습니다. 처음에는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어쩔 수 없는 변화라고 생각했지만,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. 눈은 우리 일상에서 매우 크므로 눈의 피로는 신체와 정신의 피로로 이어질 수 있기에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했습니다.

---

2. 눈 건강을 지키는 블로거만의 꿀팁 및 방법

눈의 휴식 시간 가지기

컴퓨터 작업을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눈을 써버리기 쉽죠. 어느 날, 저녁 늦게까지 작업을 하고 난 후 눈이 뻑뻑하고 따가운 느낌이 들었습니다. 그때 '이대로는 안 되겠다'는 생각이 들어 저는 눈의 휴식 시간을 갖기로 결심했습니다.

여기서 제가 만든 방법을 소개합니다! 저는 20-2-20 규칙을 실천하기 시작했어요. 20분마다 2M 정도 떨어진 곳을 20초 동안 바라보는 규칙인데, 이 방법만으로도 눈의 피로가 확실히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 

실제로 이 규칙을 실천하면서 눈이 한결 좋아지기도 했고 또 저녁이 되어서도 눈이 괜찮은 것을 느꼈습니다. 특히 눈이 피로할 때는 잠시 창문을 열고 멀리 아파트나 학교 운동장 등을 바라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 이런 작은 실천이지만 눈의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 큰 차이를 만들었습니다. 주말에는 가족들과 산책을 나가 멀리 풍경을 바라보며 눈을 쉬게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

 

 

눈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

제가 눈 건강을 위해 실천한 또 다른 방법은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었습니다. 특히 비타민 A와 오메가-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이 눈 건강에 좋다고 해서 이를 식단에 포함시키기 시작했어요. 예를 들어 등푸른 생선 같은 음식을 자주 먹었습니다. 어느 날, 손주와 함께 당근을 갈아 만든 주스를 마시며 '이렇게 간단한 습관도 눈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구나'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 

그리고 비타민들도 챙겨드시고요!

 

이 외에도 블루베리나 견과류 등의 음식도 자주 섭취했습니다. 블루베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눈의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서 매일 아침 블루베리나 견과류를 먹었죠. 호두 또한 오메가-3 지방산이 풍부해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. 이런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눈의 건강이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 

 

적절한 조명 사용하기

저는 집안의 조명을 바꾸는 것도 눈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 요즘 특히 신축 아파트들은 여러 조명들을 활용하잖아요.

특히 밤에 책을 읽을 때 너무 어두운 곳에서 보는 것이 눈에 부담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저는 적절한 밝기의 스탠드 조명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. 조명을 바꾸고 나니 눈이 되게 편해졌구요. 공부를 하는 시간이 더 즐거워졌습니다.

이제는 침대 옆에도 눈에 부담이 가지 않는 제가 산 조명을 따로 두어 밤에도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이제는 집안 곳곳에 적절한 조명을 배치하여 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. 특히 주방에서는 요리할 때 밝은 조명을 사용하여 눈이 지치지 않도록 하고, 다른 장소에서 예를 들어 저녁에 가족들과 신문 등을 볼 때 부드러운 조명을 켜놓아 눈의 부담을 줄였습니다. 이러한 변화들은 가족 모두의 눈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.

 

 

블루 라이트나 눈에 피로한것 방지하기

최근 들어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늘어나면서 블루라이트가 눈에 해롭다는 거 다들 아시죠?

저도 매일같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니 눈의 피로가 쉽게 쌓였어요. 그래서 블루라이트 필터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. 처음에는 화면 색상이 달라져 어색했지만, 며칠 지나니 눈이 훨씬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 이제는 가족들도 모두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

또한, 저는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나 안경같은걸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. 처음에는 안경을 쓰는 것이 불편했지만, 컴퓨터 작업을 오래 할 때 눈의 피로가 덜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꾸준히 사용하게 되었습니다. 이런 작은 노력들이 모여 눈의 피로를 줄이고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

 

3. 눈 건강을 지키며 느낀 변화

눈 건강을 위해 작은 변화들을 실천하면서 눈이 훨씬 덜 지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. 예전에는 저녁 시간이 되면 눈이 침침해지고 피로감이 극심했지만, 이제는 하루를 마무리할 때까지 눈이 편안하게 유지됩니다. 특히 손주와 함께 그림책을 볼 때, 눈의 피로 없이 산다는게 정말 뿌듯하더라고요. 또한 가족들이 저를 보고 따라 하기 시작하면서 우리 집안의 생활 습관도 많이 좋아졌답니다.

 

 

가족들과 함께 외출할 때도 눈이 좋아진 것 같아 마음에 들었어요.

 

마무리

눈 건강에 대해 포스팅해봤는데요!

정말 나이가 들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부분입니다. 저 역시 처음에는 작은 글씨가 잘 안 보이고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것에 당황했지만, 꾸준한 실천을 통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.

 

작은 변화들이 눈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깨달은 만큼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.

지난 글까지 언급했던 갱년기를 겪으며 몸의 다른 부분들과 함께 눈 건강도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는데요!

 

앞으로도 오늘 적은 이 습관들을 유지해 나가려고 합니다. 여러분도 눈 건강을 위해 오늘부터 작은 실천을 시작해 보세요.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은 곧 삶의 질을 높이는 길이기도 합니다. 가족들과 함께 건강한 눈을 위해 오늘부터 노력해 보세요.